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022년 11월까지 17억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하천 환경 조성 사업’을 편다.성남 탄천 구간(15.8㎞)에 있는 가파른 진출입로를 완만하게 만들어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캐리어 사용자, 노약자들의 산책을 쉽게 하려는 사업이다.4년간 개선 대상 시설물은 급경사 36곳이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탄천 곳곳 6곳에 새로 설치
성남시는 기성시가지의 얼굴이자 미래상인(재건축재개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도정법에 의거해 2019. 5. 27. 고시하였다. 도시ㆍ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개량시켜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정법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에 새로 포함된 임신부와 기존의 만 60세 이상, 생후 6개월~만 12세 등 22만6550명 접종을 예상한다.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접종 시기와 장소가 구분된다.만 75세 이상(1944.12.31. 이전 출생자)과 1회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7일 삼평동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공개 세미나’를 연다.이날 세미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도시 생활 속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분당구보건소(소장 홍경래)은 올해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된 ‘조개젓’의 안전성 확인 시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단할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 당부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제품 총 136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한다.44건의 제품 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월 30일 시청에서 성남시내 예비군 지휘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방위의 핵심인 예비군 육성에 대한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성남시장, 55사단170연대3대대장, 성남시재향군인회장이 함께 참석해 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했다.성남시는 올해 예비군 육성과 지역방위를 위해 3억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과 온풍기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8억원을 투입해 ‘3년차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지원 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중
중․러 항일 유적지 탐방에 오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 시의원들은 지난 28일 독립운동가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상해 일대의 항일유적지를 방문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오전에는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었던 송경령능원(만국공묘)과 상해사범대 내에 있는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특히,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분당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치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분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창주)은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복지기관이면서 복지사업에 무관심하고 복지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었다.게다가 금곡동주민자치센터는 청사가 노후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한 ‘중․러 항일유적지 탐방 및 독립운동사 연구조사를 위한 국외출장’을 실시한다. 3일간 러시아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이어 넷째 날인 26일에는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및 천지를 방문하였다. 우리 민족의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5일 시청 광장에서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 행사를 연다.물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홍보, 경쟁, 흥정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펼쳐진다.사전 신청한 700여 팀의 가족 단위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유망 스타트업(신생기업)의 해외 진출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벌트코리아와 손을 잡았다.벌트코리아는 미국 벌트사의 한국지사(인천 송도 소재)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서 스타트업 육성을 주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다.성남시는 9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8일과 10월 9일 분당 중앙공원 내 수내동 가옥(경기도문화재자료 제78호)에서 ‘도심 속 초가집의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연다.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행사다. 남녀노소 누구나 매회 30명씩 모두 60명이 무료 참여할 수 있다.수내동가옥의 역사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일 시장 직속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장 직속 보좌기관 설치는 성남시 개청(1973년) 이래 처음이다.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수정 위례지구 스마트시티~판교1·2·3테크노밸리~백현 마이스 산업단지~분당벤처밸리~성남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산업단지
의료관광과 의료기술 자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렸다.전국지방자치단체규모로는 유일하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 의료관광협의회,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국·내외 바이어, 산업관계자, 일반시민 등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하이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관내 기업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부한다.리플릿에는 전략물자관리원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일본 수출허가제도에 대한 설명과, 성남시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참여하고 있는 유관기관의 정보와 연락처, 지원사업이 안내되어 있으며,
성남시는 26일~27일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 2일간의 탄천 수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이번 워크숍은 탄천수계 수질관리 및 수질오염총량제 추진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협업추진을 위해 진행돼 개발 사업부서 담당자, 수질담당 공무원과 탄천미래발전위원회 위원 등 50명이 참석한다.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水系)의 목표수질 달성을 위하여 하천으로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추진한 ‘민·관·군 적극 행정을 통한 관제공역 내 드론비행 규제혁신’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시는 9월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이같이 수상했다. 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지방 규제를 혁신하고 국민 불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7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2019년 공유경제 포럼’을 연다.이날 포럼은 물건, 공간, 재능 경험 등 유·무형의 자원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활용해 자원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포럼은 이종욱 성남시공유촉진위원회 위원(신구대 교수)이 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구 금토동 산35번지의 천림산 봉수지를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해 24일 일반에 공개했다.이곳 봉수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다.전쟁 땐 봉수대에 설치된 5개의 연조 모두에 불을 피워 급박한 상황을 알리고, 평상시에는 1개의 연조에만 불을 피워 평화로움을 전했다.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