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고,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우수기업 ▲일반 근로자 고용우수기업으로 구분된다.청년 고용우수기업은 선정 기준일(6.30) 직전의 연평균 청년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청년고용 증가 인원이
성남시 지역화폐인 지류 성남사랑상품권이 발행 13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어 출시된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5일 발행분부터 신형 도안으로 찍어낸 성남사랑상품권을 시중에 푼다.이날 1만원권 200만장, 5천원권 10만장 등 모두 205억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새 상품권은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종전(15.7㎝*7.1㎝)보다 크기를 줄여 가로
성남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 청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이 쏘아 올린 희망의 공’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는 젊은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년 생태계 조성에 관한 성남시 정책을 지역 청년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마련된다.청년헌장 낭독, 청년 희망도시 선포, 청년 희망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은 은수미 성남시장이 가장 낮은 곳에서 민생을 챙기려고 2일 노숙인 무료 급식소를 찾았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에 배식 봉사를 했다.이곳은 하루 평균 550명의 노숙인이 끼니를 해결하는 곳이다.은 시장은 석식을 배식하는 시간인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식판에 반찬을 담아주며 노숙인들과 온
은수미 성남시장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1일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일자리, 문화, 지역경제 등 시책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은 시장은 “50년 전 12만 명이 강제이주 되었을 때만 해도 오늘날의 성남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당시 정부의 위협 앞에서도 시민들은 보금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성남은 분당, 판교, 위례 신도시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성남시의회 회의규칙’제1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제246회 성남시 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2019년 7월 5일 오전 10시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의결)을 2019년 6월 28일 오후 3시 까지 의결 결과를 요구했다.의사일정안에 대해 의결해야 할 자유한국당 김영발 의회운영위원장은 공고된 일정에 의회운
성남지역에 청년 창업인과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4곳에 970가구 규모로 건립돼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체계가 구축된다.성남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소호(SOHO)는 영어의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28일 오전 의회 로비에서 ‘2분기 모범시민 표창수여식’을 열어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성남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시민들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모범시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분기 표창수여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한 시의원,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서당사거리의 직진 신호가 기존 57초에서 70초로 늘어나 차량 흐름이 좋아진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일부터 서현로와 돌마로가 교차하는 서당사거리의 교통 신호 체계를 개선한다.일정 주기(보통 180초) 동안 5번 바뀌던 직진, 좌회전 등의 서당사거리 신호를 4번으로 줄여 신호 변화를 간소화한다.종전보다 13초 늘어나는 직진 신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 하반기 고정식·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일정을 확정해 7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설치해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는 순회 일정에 따라 복정동, 시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20곳에 차려진다. 화~금요일 오전 10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려고 7월 한 달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시민위원회 구성에 관한 성남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2018.10)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안사업 공모다.공모 분야는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시 단위 정책사업 ▲25억원(50개 동별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동 단위 지역사업으로 구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시의회에 제출한 ‘성남시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2016년 5월과 같은 해 11월 국가사무의 처리 제한, 상위 법령 상충의견으로 시의회가 각각 부결한 ‘광주대단지사건 실태조사 및 성남시민 명예회복에 관한 조례안’과 ‘
성남시의회는 26일 제245회 제1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회 정 윤 의원(판교, 백현, 운중)은 의원 전원이 찬성하는 ‘성남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특히 정 윤 의원이 제정한 이번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성남시의 정책이나 사업 등과 관련하여 심의, 의결, 자문 등을 받기 위해 법령 또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체납실태조사반이 최근 4개월간 17억원의 체납세금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징수액은 지방세 체납액 10억8300만원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금 6억1700만원이다.성남시는 지난 2015~2017년 3년간 시범 운용하던 일반시민 체납실태조사반을 올해 재도입해 80명을 오는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 심야버스인 2개 노선의 반디버스 8대를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심야버스 운전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애초 예정보다 두 달가량 늦게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반디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26일 노후한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13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꿨다. 이로써 성남시 업무용 친환경 자동차는 모두 145대(현재 522대의 28%)로 늘게 됐다.시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관한 공공기관의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려 확산하려고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친환경 공용차량 13대 교체 운행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오는 26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다.이번 시상식의 주최인 지방자치TV는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까지 수정구 탄리로와 중원구 둔촌대로 3구간의 왕복 2.4㎞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을 지중화한다.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며, 시와 한국전력이 절반씩 분담한다.2곳 도로 양쪽 보행 구간에 위치한 전신주와 특고압 배전선로, 5개 통신사의 선로를 지하 배관에 매설하는 작업이 이뤄져 도시 공간 구조를 쾌적하게 개선한다.
성남시 분당구의 종교계, 금융기관 등 14개 단체가 함께하는 ‘성남분당 장학회’에서는 24일 분당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분당구청장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남분당장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2018년까지 총 166명의 학생들에게 2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적이 우수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수정·분당구민구민 결의대회가 24일 열렸다수정구 지역 9개 유관단체에서는 이날 오전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수정구민 결의대회를 수정구청 대회의실과 구시청 앞 숯골문화마당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인구 96만명의 성남시는 배제되어 있어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