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이 SRT 노선 추가 신설과 가칭 ‘오리동천역’ 신설을 제안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 이 17 일 수서고속철도 ㈜ SR 국정감사에서 , 철도안전과 이용편의 증진과 기업활동 지원 등을 위해 SRT 노선을 복복선화하고 성남시 분당구에 가칭 ‘오리동천역’ 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에 이종국 ㈜ SR 사장은 “국토부에 적극 건의하겠다” 고 답변했다 .앞서 김병욱 의원은 10 일 국토교통부 국감에서 “SR 추가 신설을 통한 복복선화 필요성과 이 사업을 ‘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
성남시가 낡고 협소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신축을 지원한다.시는 17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총 10여 명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을 위한 중원구 내 시유지 활용 방안을 협의한다.각종 사건‧사고 발생 때 신속 출동이 쉽고,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 판단해 이전 부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이전 부지가 확정되면 성남중원경찰서는 사업비를 확보해 이른 시일 내 신축을 추진한다.현재 성남중
성남시의회 김종환(판교,백현,운중) 의원은 지난 2월에 발의 시행 중인 ‘성남시 동물보호 및 조례 일부개정안’을 토대로 수도권 최초의 성남시 시립동물병원의 운영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김종환 의원의 시립동물병원 방문은 앞서 점검에 나선 ‘성남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조례 실시 이후 시민 참여 및 병원의 안정적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방문이었다.수도권 최초 시립동물병원은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지난 9월 22일에 문을 열었다. 수의사 2명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꾸려 운영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위기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다. 3개구 중에서 분당구가 먼저 220명의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지난 6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분당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일반 시민, 자율방재단, 환경미화원, 공동구 유지관리업체 직원, 구청 소속 도로관리원·준설원·교량관리원·녹지관리원·주차관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 감시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분당지역 교량
김병욱 의원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부선 서울요금소를 첨단 테크노밸리로 복합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성남분당을 ) 은 지난 12 일 한국도로공사 ( 이하 도로공사 ) 국정감사에서 서울요금소와 요금소 인근 도로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지 포함 10 만 ㎡ 면적을 복합개발하는 구상을 제안했고 ,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 방안을 강구하겠다 ” 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병욱 의원은 “ 처음 경부선을 만들 때만 해도 서울요금소 부지는 교외 지역이었지만 , 지금은 성남과 분당 ,
성남시의회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준배)’는 지난 13일 ‘제6차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끝으로 조사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18일 제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 약 6개월간 부서 업무청취, 현장 방문 조사,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자교 붕괴 사고의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조사하고 논의하였다.이날 회의는 그 동안의 조사 활동 후 최종 결과보고서를 의결하는 마지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범죄 없고 안전한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을 관내 5곳에 추가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총 3500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곳은 수정구(산성동), 중원구(금광2동, 성남동) 분당구(서현2동) 5개 지역이다. 사업 대상지는 민·관·경 합동모니터링을 반영하여 선정하고, 지역 맞춤 안전 시설물로 도로표지병, 별빛안심계단, 태양광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이로써 성남시 내 여성안심귀갓길은 기존 182개소에서 총 187개소로 늘어났다. 여성안심귀갓길 지정은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위원장 안극수)는 지난 13일 성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전에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관련 부서의 관리 시설들을 점검하고자 하는 것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추선미, 이영경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관 및 시설에 대한 특성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
시승격 50주년 기념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가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50개동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사전행사에는 신상진 시장과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남상순 성남시민 문화대축제 위원장,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 등 이 참석했으며 선수단입장식, 동 대항 경기, 체육대회 시상, 공연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대축제는 시민체육대회와 문화축제를 통합해 진행했으며 게이트볼, 한궁, 육상 등 다양한 동 대항 경기와 난타, 복고 댄스, 팝페라 등 문화공연, 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ㆍ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 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매 홀수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5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의원이 주최한 ‘성남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2일 오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공청회는 성남시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공무원, 집행부 공무원,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현황 및 성남시 도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공청회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좌장으로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의 발제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의 도입배경과 개념, 국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현황 및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일상 속 관찰과 감시 운영체계 확립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분당구에서 운영 중인 기반 시설물 안전감시단을 수정구와 중원구에서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기반 시설 위험 요인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조치 체계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분당구에 이어 수정구와 중원구에서 기반 시설 안전감시단이 구성되어 운영되면 11월 중으로 시 차원에서 통합안전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다시 한번 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분당구는 이달 6일 일반시민과 옛 현장 근로자(도로관리원,
성남시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은 지난 3월 자신이 발의해 프로그램 등의 준비 절차를 거친 뒤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성남시 지역서점 협력 및 지원조례 개정안’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김종환 의원이 발의 시행하고 있는 ‘성남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들이 도서관 방문없이 가까운 동네 서점을 찾아 원하는 도서를 직접 대출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이다.김 의원은 이날 바로 대출 서비스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분당구 이매동 소재 ‘이매문고’를 찾아 관리자를 만나 운영 상황과 시민 만족도를
성남시는 11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MZ세대 공무원과 공감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정 운영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돼 신상진 성남시장과 ‘MZ세대’라 불리는 1990~2004년생(24~33세) 공무원 50명이 참석했다.요즘 MZ세대 공무원에 걸맞게 토크쇼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공직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신 트렌드와 즐겨 찾는 가성비 높은 맛집, 건강관리법 등 일상적인 대화와 일 잘하는 공무원상과 악성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란민속5일장 부지에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을 개최한다.‘모두모여모란’은 모란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에서 새롭게 기획한 축제로, 시민과 학생이 직접 상인으로 참여해 60년 전통의 모란민속5일장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 벼룩시장 및 수공예 마켓 셀러 100개 팀과 가천대학교 회화·조소과 학생으로 구성된 아트페어 셀러 16개 팀, 모란시장 먹거리 상인 30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문화 예술 공연, 전통 먹거리 만들기, 전통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가 오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중원구 성남동)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와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문화축제를 통합한 형태의 시민 체육·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다 같이 으쌰으쌰!’를 구호하는 이날 축제는 2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체육대회, 문화공연, 전시·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체육대회(오전 10시~오후 3시 30분)는 3개 구, 50개 동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한궁, 육상 400m 릴레
성남시는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설립해 오는 13일 개소한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 사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센터는 탄소중립 이행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을 전담하는 조직이다.시는 2050년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성남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2022.5.16)’를 제정해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성남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시청 기후에너지과 사무실에 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10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성남의 대비 과제와 전략을 준비하고 앞으로의 50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원, 성남시 4차산업 특별도시 자문위원,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강대희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자문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4차산업 특별도시 5대 중점사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성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회장 백왕순)와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은 공동으로 12일 오후 4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 시민자치 및 사회적 거버넌스 해체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희망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내년 1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방자치 정신과 실천을 되새겨 보고자 마련됐다.백왕순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이번 포럼에서는 윤석열 정부와 신상진 성남시정의 지방자치 및 시민자치 현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다.기조발제는 노민호 (사)자치분권연구소 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