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성남시공무원노동조합과 손잡고 직원 대상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시는 3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시청 4층에 임시스튜디오를 차려 놓고 증명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앞서 내부 행정망(새올)을 통해 선착순 참여 신청한 150명이 우선적으로 증명사진을 찍는다.이 중 20명은 촬영 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 화장과 머리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중원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성남시 산악연맹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산악문화 발전과 시민의 체력향상에 큰 역할을 해준 회원 2명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남시의회 어지영 시의원이 오는 3일 오후 4시 분당구 정자일로 191, 국립국제교육원 1층 다목적홀에서 두 번째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는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어지영의 시시콜콜 북콘서트’다. 2014년 첫 출간한 ‘현장에서 답을 찾다’에 이어 이번에는 ‘30대 초선 시의원의 의정활동 분투기’를 펴냈다.어 의원은 “4년 여 의정활동에서
성남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을 편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빈곤과 열악한 환경에 사는 세계 여러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로 7년차다. 투입하는 사업비는 2억5000만원이다.시는 오는 2월 9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에 공적개
성남시가 ‘자치분권협의회’ 구성을 통해 자치분권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성남시는 29일 ‘성남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를 열어 자치분권 추진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성남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의원발의로 제정된 ‘성남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에 의거해 자치분권의 공감대 확산과 중앙과 지방이 상
다가오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한 안내 설명회가 성남시 수정구ㆍ중원구ㆍ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린다.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 및 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기타 참석 희망자 등이다.주요내용에는 예비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성남시는 2월 8일 오후 2시 분당구에서 개최되는 신해철거리 준공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 컨셉은 ‘집들이’다. 행사 이름도 ‘신해철 집들이:일상으로의 초대’로 정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집들이 선물로 ‘손편지’를 준비해야 한다. 편지지나 카드, 메모지 등에 신해철 거리의 탄생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글을 적어 작업실 앞 편지함에 넣으면 된다.
성남시가 본시가지의 생활 악취를 없애기 위해 악취없는 마을만들기T·F팀 운영을 강화하고, 5억원을 투입해 악취지도를 만든다.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본시가지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해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에 나선다.악취없는 마을만들기T·F팀 단장은 관계부서 국장에서 부시장으로 격상돼 연말까지 운영한다.총괄 관리, 정화조 관리, 하수도 관리, 생활악취 관리
성남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대학생에게 영어나 수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편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2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고생과 대학생을 각각 70명씩 모두 140명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12월이다.대상 중·고등학생이 희망 과목 하나를 선택해 주 2회, 하루 2시간
성남시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는 성남 F·C 구단주 자리를 내려놓고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성남시와 성남F·C 그리고 체육관련 단체의 대응이 주목된다. 시장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관근 성남시의원은 26일 열린 제 23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성남F·C 지분의 65%를 보유한 성남시체육회의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성남시장이 성남
성남시 수정구 복정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가 오는 2023년 완료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8년째 지지부진한 국비 지원만 기다릴 수 없어 자체 사업비 170억원을 우선 투입해 올해 안에 복정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이상고온 현상으로 한강물에 녹조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 원수를 취수원으로 하는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오는 3월부터 스마트행정을 편다고 23일 밝혔다.드론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 등에서도 고정밀 무인항공 촬영을 할 수 있어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 확보 등에 유용하다.성남시는 시정 전반에 드론을 접목하기 위해 1억1000만원을 들여 무인항공측량시스템을 구축한다.2080만 화소의 카메라가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재양)는 지난해 9월에 개최한 제15회 숯골축제에서 처음 선보여 인기를 끈 숯가마 모형을 수정구청 청사로 옮겨와 지난 19일 포토존을 설치하여 수정구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켰다.수정구의 숯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과 신흥동 지역에 숯 창고가 있어 숯골이라는 지명으로 자연마을이 형성되었고 후에 탄리, 탄동, 태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10명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사업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4개월간이다. 시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예산 13억2000만원 가운데 이번 상반기에 6억40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자는 자전거 정비소 운영, 탄천 생태습지 관리와 생물 서식처 조성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한 유규영 분당구청장은 22개 동 주민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지난 17일 분당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계속되는 동 방문 인사회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제안과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성남2단계재개발 주거 세입자들이 LH의 조속한 이주비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주거이전비 즉시 지급 요구 100인대표’는 18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이 지난해 10월 26일 내린 판결에서 ‘LH는 세입자 주거 이전비를 지급하라’고 했는데도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세입자 1만여 명에 대한 이주비를 주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
성남시는 18일 중원구 여수동 시청 1층 로비에 스마트도서관 2호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 대출 반납 기기로, 앞선 2017년 11월 1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로비에 1호가 설치됐다.성남시청 스마트도서관은 일반도서, 아동도서 등 베스트셀러 300권이 비치돼 있다.성남시 11곳 공공도서관에서 발
성남시는 청년배당을 올해에도 흔들림 없이 시행한다.시는 오는 19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배당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시행 3년차 첫 지급이자 9분기째다.최근 성남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청년배당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과는 관계없이 청년층 복지에 대한 사회적 투자를 계속해 성남시 행정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이어 나가려는 취지
성남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에 300억원을 투입한다.시는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신생 기업에 업체당 최대 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 기업이 성남시와 협약한 농협, 기업은행 등 9곳 은행을 통해 융자받으면, 기업체가 내야 할 융자금 대출이자 가운데 2.0%를 성남시가 부담해 주는 방식이다.여성이 CEO인 기업(여성
성남시의 단속 강화에 탄천 산책길에 반려견 목줄 미착용이나 배설물 미수거 등의 위법 행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탄천 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 건수를 집계한 결과, 계도 위주이던 상반기(2017.1~6)에 153건이던 적발 건수는 단속이 이뤄진 하반기(2017.7~12)에 26건으로 확 줄었다.상반기(2017.1~6)에 적발한 내용은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