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의 일자리 상담과 알선으로 취업한 사람 수가 4년 연속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아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시가 국가고용전산망인 워크넷에 올라온 도내 31개 시·군 취업자 수를 비교한 결과 성남시는 2013년 9712명, 2014년 1만3433명, 2015년 2만303명, 2016년 2만528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최근 4년간 모두 6만87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에 주력하기 위하여 18일간을 ‘체불임금 예방 및 조기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 기간 중에는 근로감독관이 2인 1조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평일에는 밤 9시까지, 휴일에도 정상근무한다.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구성하여 5인 이상 집단체불 발생 시 현장대응 처리하고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지난 9일 의장실에서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상인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에서는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 현충탑 이전 등에 대한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올해 주요과제로 ‘노동이사제’ 도입을 비롯한 노동 정책 강화를 꼽았다.김남준 성남시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등 노동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는 정책으로, 유럽 31개국 가운데 19개국이 시행하는 보편적 제도이다. 성남과 유사한 서울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차주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9일부터 신청서를 받는다.올해 1500대 노후 경유차 폐차가 목표이며, 사업비는 2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기 폐차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이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성남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성남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4곳 거점장소에서 50개 동 주민 5000여 명과 만나 소통하는 새해 인사회를 연다.시민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해 시정을 공고히 하려는 자리다.세부일정과 장소는 11일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 평생
캐나다 국제교육기관 BIS 캐나다는 지난달 겨울을 맞아 전교생이 이웃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초등부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한 봉사활동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진행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으로, 백혈병•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선물 포장하는 작업 등이 이뤄졌다. 이 캠페
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오후 춘천교도소를 찾아 이곳에서 복역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접견했다.이 시장은 “제가 89년 노동변호사로 일을 시작했다. (지금) 노동현장이 과거로 돌아간 것 같다. 법을 안 지키는 게 그때랑 비슷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에 한 위원장은 “법을 안 지키는 걸 노동부가 하고 있지 않나?”며 “정부 부처 중에 재벌을 봐주는 곳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3개구 노인지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수정구 서정식 지회장, 중원구 김낙관 지회장, 분당구 신부선 지회장 등 3개구 10명의 임원진과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진행하였다.간담회에 참석한 노인지회에서는 “성남시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관공서 및 아파트 등 공공장소에 노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10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한파 쉼터 106곳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지역별로 수정 48곳, 중원 30곳, 분당 28곳 등 비교적 혼자 사는 노인 수가 많은 동네의 주택가 경로당(전체 376곳의 28%)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안내 활동을 한다.영하 12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내 화장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 자격 기준이 30일 이상 관내 거주자에서 올해부터 6개월 이상 거주자로 강화됐다.성남시민의 경우 화장장 사용료는 5만원, 하늘누리 추모원(봉안당) 사용료는 10만원이다. 관외자는 화장료, 봉안료 각 100만원이다.성남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 조례를
흔히 사찰이라하면 도시와 다소 떨어진 산속에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한 불정사는 심지어 미금역 번화한 거리속 썬플라자라는 상가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소위 포교원, 포교당인 것이다. 이곳 주지스님인 대아스님은 호주 브리스번에 있는 한국 사찰에서 불법(佛法)을 설파하고 귀국한 이후 용인 화운사에서 머무르다가 도심속 사찰인 불정사에서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4일부터 2월 18일 중 매주 토요일, 판교박물관 교육실에서 전통 금박 체험 교육 “금을 새긴 서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성남시에서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보유자 김덕환)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금박의 역사, 전통 공예기법과 예술성 등에 관한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방보조사업자의 법령 위반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도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지방보조금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법령 위반, 거짓 신청, 그밖의 부정한 방법 등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은 경우 이를 성남시장에게 신고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포상금은 지방보조금 교부결
성남시 ‘2017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사업’이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연수 대상자 210명을 상대로 사업 설명회와 취업 역량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4일까지 36일간의 연수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연수생들은 시청, 사업소, 각 구청,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오전 또는 오후) 지방행정체험
제26대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2일 오전 성남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성남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권은택 서장은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이순자 여사님과 슬하에 2녀를 두고, 1984년 소방에 입문하여 양평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화성소방서 예방과장, 수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안성소방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난 2016년도에 도급액 5억원 이상의 대규모 관급 건설 사업장 11곳을 현장 감사해 공사단가 적용 오류를 바로잡는 방식으로 7억3000만원의 예산을 아꼈다.현장 감사가 진행된 곳은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사업 현장, 성남수질복원센터 악취 저감 사업 현장, 판교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공사장, 이매동 국공립어린이집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혼돈의 해”라고 불릴 만큼 국내̶
201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올해는 우리나라가 모든 영역에서 반칙과 특권, 불공정과 불공평의 적폐를 청산하고, 기회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공정국가'를 건설하는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온 것은 왕이 아니라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6.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30일 장관 표창과 9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가 올 한 해 동안 시행한 기초생활보장분야 신규 수급자 발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지자체 확인 조사 기간 내 완수율 등 3개 분야의 실적을 분석해 이뤄졌다.성남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