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향토 민속놀이 시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가 11월 2일(일) 낮 12시부터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주최,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보존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무술’은 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옛 이름의 자연부락으로 집을 짓거나 증축할 때 집 터를 닦고 지반을 튼튼하게 다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품앗이로 함께 어우러
프랑스 툴루즈 국립극장 오리지널 프로덕션 한국초연 작품인 25일(토) 오후 4시공연에 이어 이틑날인 26일(일) 오후 2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난 후 공연장에서는 연출가와 배우들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연출가 로랑 펠리, 극중 그라피외 역을 맡은 배우 제롬 위게, 시프리엔느 역을 맡은 배우 파비엔 로카보이,
지난 17일(금) 오후 5시께 발생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의 책임공방에 대해 중앙언론에서 성남시와 성남시장의 책임론과 도덕성을 거론한데 이어 최근에는 김미희 국회의원의 북한 정치자금 수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성남시는 애시당초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치러진 축제행사에 어떤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21일 김락중 공보비서관을 통해 증거자료들을
레미제라블의 작가로 잘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또 하나의 역작인 이 25일(토) 오후 4시와 26일(일) 오후 2시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올려진다. 한국과 프랑스간 130주년 외교수립 기념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을 이틀 앞둔 23일(목) 오전 11시에 주한 프랑스 문화원 18층 강연실에서는 공연 관계자들이 배
보네르 플룻 오케스트라(단장, 김형미)가 창단 1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8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네르 플룻오케스트라 음악회’라는 주제 타이틀로 성남우리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리코더 합주단 아이들이 특별히 출연해 사운드 오브 뮤직과 오 샹젤리제를 들려준다.
지난 10월 17일(금) 오후 5시 53분께 판교 테크노밸리(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유스페이스 몰 야외광장)에서 발생한 환풍구 추락사고에 대한 책임공방이 도마위에 올랐다. 사고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경기도가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TV가 주관한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행사 야외공연을 보기위해 모여든 700여명의 관람객 중 환풍구 위에서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김만석)과 여수시립국악단(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이경섭)이 함께 만든 무대가 10월 17일(금)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성남시립국악단 제43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된 성남ㆍ여수 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지란지교는 국악인 박애리와 팝핀 현준 부부의 합동 무대 또한 올려져 그에 대한 기대감이 커
성남문화원(김대진 원장)은 제7회 성남문화원의 날을 기념하여 제17회 강정일당 상 및 제23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10월 10일(금) 오후 3시에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가졌다. 김정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기념식은 허지연 총무팀장의 ‘지방문화원은 지역의 여러문화 주체들의 힘을 모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문
제8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가 10월 1일(수)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10월 5일(일) 폐막까지 5일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루어졌다. 축제기간 동안 시민회관 앞 광장, 서현역, 모란 오거리, 백현동 카페거리, 율동공원 야외공연장 등 성남일대에서 하하樂樂 콘서트, 통기타 버스킹, 공원음악회 등의 찾아가는 사랑방축제공연이 펼쳐졌으며 성남
성남시는 2030년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10월 7일(화) 시청 한누리홀에서 가졌다. 이재명 시장은 선포식을 가진 자리에서 성남시민이 성남시가 진정한 고향(故鄕)이 되도록 삶의 질에 있어 최고를 지향(志向)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시민이 건강하고 기회가 공평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7년 개원예정인 시립의료원과
생활문화동호회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축제’가 10월 1일(수)부터 5일(일), 성남아트센터와 율동공원, 모란오거리 등 성남시 곳곳에서 펼쳐진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축제’는 공연과 전시회부터, 시민참여 대규모 퍼레이드 등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
‘Art성남문화’(발행인/편집주간. 김순미, 남궁원)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9월 16일(화) 오후 7시에 TLI 아트센터에서 후원의 밤, 퓨전 콘서트를 가졌다. 예술단 ‘결’ 단장인 신미경이 아우름 전통예술단원인 박소연의 거문고 반주에 맞추어 전통춤인 ‘현악래무’를 선보였으며 예명전통예술원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박덕현의 설장고, 솟을 무용원 대표 진현실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9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성남시청 광장에서 사회복지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권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축사로 이어졌다. 성남시 지역 사회 복지분야에 혁혁한 공을 세운 복지인들에 대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대상으로 산성동 복지회관 안영미, 상대원2동 제2
성남시립국악단(음악감독 및 지휘. 김만석)이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천원의 행복 릴레이 행복나눔의 첫 번째 공연인 관악의 밤 ‘삼관취주(三管取奏)’가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9월 11일(목) 오후 7시 반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이루어졌다. 강령함이 더하기를 바란다는 뜻의 관악합주 ‘함령지곡’, 생황 연주곡 ‘수룡음’, 대금합주곡 ‘덕수궁의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4일(목) 오후 2시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국악 큰잔치가 열렸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한국 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부명희)가 주관한 이 행사에 중요무형 문화재 29호이자 서도소리 배뱅이굿 예능보유자인 김경배 명창, 코미디언 각설이 길손, 실내악단 소리향, 중요무형 문화재 57호 이수자 이명희 명창, 이향우 경기민요단의 공연이 이어
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만석) 제42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된 명인전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지난 4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명인들의 주옥과 같은 연주에 열렬히 환호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2013년 6월에 성남시립국악단의 위촉으로 발표된 바 있는 국악관현악곡 ‘실크로드의 노래(전인평 작곡)’로 장엄하며 현란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11일 집무실에서 한국인 고교생 최초로 미국 최고의 명문 야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성남시 분당구 야탑고등학교 3학년 박효준 선수를 격려했다.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박효준 선수는 2014년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 MLB닷컴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평가를 받는 등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고 미국 10여개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적극적
성남시의회는 상임(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 등을 위한 제204회 임시회를 29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기에는 상임(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특별)위원장 선거 등을 통해 원구성이 원만히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개회 첫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 의회집회에 관한 보고 △상임(특별)위원회 위
최근 부모와 아이들이 동반 출연하는 TV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은 마치 자신의 아이가 자라면서 재롱을 부리는 듯이 흐뭇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인생에 있어서 아이들은 축복이자 사랑의 선물인 것이다. 더욱이 부부를 꼭 빼닮은 자신의 아이라면 그 기쁨의 크기는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기에,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의 전신인 성남시민모임의 창립발기인이며 판소리모임 ‘무정세월’의 창립멤버, 풀뿌리 지방지치 희망21 초대 운영위원장, 전국 시니어 복싱 챔피언(2006년), 성남시민모임 산악회, 희망산악회, 양띠산악회, 산사랑산악회 산악대장, 민주화를 위한 시민운동과 성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회원 등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던 문득현 선생이 폐암으로 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