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판교동 주민센터 옆에 ‘낙생농협 하나로마트’가 14일 오픈한다.

낙생농협 하나로마트 측은 기존 하나로마트 처럼 농협유통으로 엄선된 신선한 농산물, 정육, 수산물 등 전품목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낙생농협 하나로마트는 단위농협인 낙생농협 소유로 영업면적이 790㎡(240평)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다.

한편 낙생농협은 본점을 포함한 6개 금융 점포(운중지점, 백현지점, 신기지점, 미금지점, 오리역지점)와, 경제사업장, 하나로마트를 소유하게 되어 도시형 농협조합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문의. 031-78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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