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 이용철 대표이사와 한국무역협회 박윤환 경기지역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이용철 대표이사와 한국무역협회 박윤환 경기지역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이용철)은 22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종합지원 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기업들의 해외수출 지원과 무역인력 양성,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의 추진과 무역진흥을 위한 수출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946년 무역진흥을 위해 설립되어 현재 해외 8개, 국내 10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수출애로사항 현장 컨설팅, 통번역 지원, 종합무역정보 제공, 무역기금융자 등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이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는데 주춧돌이 되어 왔다.

이용철 대표이사는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활발한 시장개척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소재 수출기업 뿐만 아니라 내수중심 기업도 무역협회의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수출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공동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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