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시청 문화체육복지국장실에서 엄기정 국장, 박상복 과장, 배상승 가온미디어 상무이사, 정원용 가온미디어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장애인가구 170세대에 각각 1포대씩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번 쌀은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려는 가온미디어 임직원 230명이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디지털방송수신기 제조회사인 가온미디어는 지난해에도 성남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백미 20㎏짜리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또한 매년 국내외 불우아동 지원 및 장학사업, 청소년 봉사활동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