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정상 정복을 위한 일환으로 윤빛가람 선수를 영입한 성남은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윤빛가람 선수의 영입으로 미드필드진이 강화됨은 물론, 팬 증가에 따른 관중 증대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기록적인 면에서는 경남에서 두 시즌동안 61경기 출장, 17득점 14도움을 올렸으며 국가대표로는 U-17월드컵 대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 아시안컵 대표 등을 거치며 13경기 출장 2득점을 기록했다.
윤빛가람은 "명문 구단인 성남에 온 만큼 최선을 다해서 성남이 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우승할 수 있도록 주축이 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