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저소득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저소득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당회장 이태근 목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12월 14일 분당구 저소득가정에 백미(10kg 650포)성품을 기탁 하였다.

분당구(구청장 강효석)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지원해 준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정기탁한 성품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에서 생계곤란 650세대에 지원되도록 대상자를 추천하였다.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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