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서둘러 귀가하는 차량이 몰려버리자 도로상황이 매우 혼잡해졌다.거북이 걸음을 하는 버스를 포기한 사람들이 지하철로 몰려 지하철역시 만원인 상황이 되었다.누군가에겐 벅찬 감동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눈내리는 날이었지만 건물마다 경비들은 눈을 치우느라 바빠 고역의 날이기도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월의 마지막 날.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서둘러 귀가하는 차량이 몰려버리자 도로상황이 매우 혼잡해졌다.거북이 걸음을 하는 버스를 포기한 사람들이 지하철로 몰려 지하철역시 만원인 상황이 되었다.누군가에겐 벅찬 감동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눈내리는 날이었지만 건물마다 경비들은 눈을 치우느라 바빠 고역의 날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