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후보는 “분당은 현재 청년들은 일자리 찾기 힘들고, 물가는 높아지며 있으며, 중산층은 자산 감소로 점차 소외계층이 되어 가고 있어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다”며 “지역 현안 문제를 잘 알고 노하우와 경륜이 축적되어 있는 한창구가 분당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공기업 이전에 따른 적합한 업종 유치하여 분당 청년들에게 고급 일자리를 제공 할 것이며, 주민의 의견청취를 위한 주민사랑방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분당지구 개발지원 사업소장,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 3개 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경원대학교 겸임교수, 전)경원행정연구원 이사, 현)한국정책포럼 부회장, 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경기도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홍조 근정훈장(2008년), 대통령 표장(2004년) 수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