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한성심)는 제18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21일 오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행복도시락 성남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성남만남 지역자활센터 등을 방문했다.
특히,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첫 방문지인 행복도시락 성남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활공동체사업으로 운영 중인 행복도시락 성남점은 현재 사회적기업 이기도하다. 그런 이유로 문화복지위원들은 행복도시락 성남점의 시설에서부터 운영방식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폈고, 운영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화복지위원회 한성심 위원장은 “행복도시락 성남점은 건강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결식이웃에게는 사랑의 음식을 전달하는 등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며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