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세무서(서장·정철우)가 1박2일 일정으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통한 도농상생의 세정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성남세무서 직원들이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광주시 소재한 산두른마을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세무서 직원들이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광주시 소재한 산두른마을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서는 지난 23일(금)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경기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에 소재한 산두른마을을 찾아 농촌민들과의 소통강화 및 관서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서 직원 대다수가 참여해 정기전보 이후 직원 상호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조직성과를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행사 이튿날에는 현지 농민들과 함께 농촌체험활동 전개하는 등 1사1촌 결연정신을 되새겼으며, 올 한해 또한 다양한 농촌봉사활동과 1일장터 개설 등을 약속했다.

정철우 성남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현장속에서 체득하는 등 세정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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