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한 김병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9일 저녁 6시 30분께 미금역 앞에서 집중유세를 벌였다.
그는 이어 "김 후보는 학창시절에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며 노동자를 위해 젊을을 내바친 사람"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정의를 넓히는데 앞장서고 분당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 사람"이라고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미금역 집중유세에서는 특히 퇴근길 넥타이부대가 대거 몰려들어 “김병욱, 손학규”를 연호하며 김 후보의 선전을 응원하는 2030세대가 눈에 많이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