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옐로우, 레드 컬러의 시크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독특한 곳이다. 1층 한켠에 자리 잡은 형형색색의 커피머신과 수입 소품들은 카페 안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파라디소’를 소개한다.
커피 맛에 반해 머신을 구입하려는 고객이 많다. 또한, 파리디소의 ‘치아바타 샌드위치’(7천원)를 맛 본 고객들은 그 맛에 반해 포장을 꼭 해 갈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 여기에 샐러드와 감자튀김, 커피가 나오는 브런치 메뉴(1만천8백원)는 유기농 곡물 빵에 샐러드와 토마토, 생모짜렐라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 한 입 가득 베어 먹는 순간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고소한 빵, 싱싱한 샐러드가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행복을 전한다.
로네펠트 티와 얼그레이, 아유르베다, 프루트 파워, 리플레쉬 민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특히 프루트 파워는 여성들에게 인기 최고. 레몬에이드 또한 한통을 모두 먹는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티백을 사용, 건강을 생각하는 깐깐한 주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듯.
주소 : 분당구 판교동 567-4 1층 (판교동 주민센터 뒤편)
문의 : 070-8875-3344
■ EDITOR 소프트 최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