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재난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하여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심폐소생술 특별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성남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이에 행사는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성남소방서와 성남시청이 공동주관하며, 특별 체험장은 성남시청 1층(현관누리)에 운영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성남시청 공무원, 학생, 시민 등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9구급대원들로부터 자세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마네킨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받을수 있다.

이병균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의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가장 실질적인 훈련이다”며 “시민 모두가 위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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