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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선사문화축제,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정 계 욱  |  jgw@gnc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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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25  13:58:28

   
 
한반도의 구석기시대는 물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구석기문화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2012년 5월 4일(금)부터 8일(화)까지 5일간 ‘전곡리안의 숨소리’란 주제로 국가사적 제268호인 연천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펼쳐진다.

선사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 중 방문객 숫자와 규모 면에서 세계최대를 자랑하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선사엑스포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 하에 프로그램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선보인다.

 전곡리안의 숨소리,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 개최기간 : 2012년 5월 4일(금) ~ 5월 8일(화), 5일간

◎ 개최장소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연천 전곡리유적 일원

◎ 주최 및 주관 : 연천군,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 문 의 :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031-839-2561~3, 2568

◎ 홈페이지 : http://festival.goosukgi.org

◎ 주요행사 : 선사체험 국제교류전(13개국 참여), 구석기 퍼포먼스, 구석기 바비큐체험, 구석기 퍼레이드, 원시동물사냥하기, 나도 원시인가족, 원시동물몰이사냥, 원시인가족의 하룻밤, 어린이주제공연(창작뮤지컬), 아프리카 타악공연, 자연사박물관(신생대의 주역), 구석기 볼거리존, 아프리카 유물전시, 발굴피트 전시 등등

 30만년을 뛰어 넘는 타임머신, 구석기시대로 떠나는 특별한 체험여행

   
 
역사축제, 교육축제, 가족축제를 모토로 20년을 이어온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선사문화축제로 발돋움했다.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각국의 선사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선사체험 국제교류전’, 구석기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줄 ‘구석기 퍼포먼스’, 구석기인의 밥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구석기 바비큐체험’을 들 수 있다.

   
 
오스트리아, 스페인, 일본 등등 13개국의 구석기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선사체험 국제교류전은 세계 곳곳에 자리한 선사유적과 문화를 소개하고, 그 나라의 원시 및 고대 민속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구석기유적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30만년을 뛰어넘어 구석기시대를 생생하게 보여줄 구석기 퍼포먼스는 전곡리선사유적지에 살았던 구석기인(전곡리안)인 호모에렉투스가 석기를 다듬어 주먹도끼를 만들고, 나무를 모아 움집을 만들고, 사냥을 하고 음식을 먹는 구석기시대 고인류의 일상적인 삶을 접할 수 있다.

   
 
구석기인들의 화식체험을 할 수 있는 구석기 바비큐체험은 구석기인들의 가장 중요한 도구인 석기를 직접 제작한 다음 그 석기를 이용해 날고기를 자르고, 자른 고기를 대나무꼬치에 꽂아서 대형 화덕에 구워먹는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구석기시대의 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원시인가족’, 돼지와 토끼 등을 손으로 잡는 ‘원시몰이사냥’, 활쏘기체험인 ‘원시동물사냥하기’, 캠핑 프로그램인 ‘원시인가족의 하룻밤’,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구석기 퍼레이드’ 등등 다양한 구석기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곡리 구석기유적 발굴 현장이 그대로 전시된 토층전시관과 국내 최고의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전곡선사박물관도 빼놓지 말아야 할 필수코스다.

 가정의 달 5월에 꼭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축제기간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가정의 달에 꼭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개막과 폐막을 장식할 흥겨운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는 기본, 어린이를 위한 창작뮤지컬과 신명나는 아프리카 타악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곡리 아카이브, 발굴피트 전시, 자연사박물관, 아프리카 유물전, 파충류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전통놀이와 농경문화를 접할 수 있는 농경생활체험, 인근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연천관광투어 등이 운영된다.

 세계 구석기 지도를 바꾼 연천전곡리유적

 구석기시대는 인류가 도구를 처음 사용한 250만년 전부터 마지막 간빙기가 시작되는 1만년 전까지의 시기로 인류의 발달과정에서 첫 번째에 속하는 문화단계다. 구석기인들은 도구를 제작하여 사냥이나 채집을 했으며, 구석기시대는 석기를 다듬는 수법에 따라 전기(250만년 전~10만년 전), 중기(10만년 전~4만년 전), 후기(4만년 전~1만년 전)로 나뉜다.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전곡리유적은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을 대표하는 장소이자 세계 구석기문화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1978년 전곡리유적에서 아슐리안 주먹도끼(석기의 양면을 가공하여 다듬음으로써 찍고 자르는 기능을 모두 갖춘 주먹도끼)가 한탄강에 놀러온 미군병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면서, 구석기문화가 인도를 경계로 발달된 형태의 석기인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사용한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과 단순한 형태인 ‘찍개’를 사용한 동아시아지역으로 나뉜다는 미국 고고학자 H. 모비우스 교수의 ‘구석기 이원론’이 뒤집히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 전곡리의 주먹도끼가 세계 구석기 지도를 바꾼 것이다.

 구석기시대의 고인류는 일반적으로 계절과 환경에 따라 이동생활을 했기 때문에 정착문화를 통해 나타나는 집터나 무덤처럼 눈에 보이는 ‘자리’가 없기 때문에, 구석기가 발견되는 지층이 매우 중요한 유구다. 전곡리유적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20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8,000여 점의 구석기유물이 발견되었다.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찾아가는 길

<승용차>

1. 자유로 → 문산IC → 37번국도 → 전곡선사유적지

2. 서울외곽순환도로 → 의정부IC → 동두천 → 한탄대교 건너기 전 우회전 → 한탄강기차역 앞 좌회전 → 전곡선사유적지

◎ 내비게이션 : 전곡선사유적지, 선사유적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515

 <대중교통>

1. 전철1호선 동두천역 하차 → 경원선 기차 이용 → 한탄강역 하차 → 순환버스 이용

2. 전철1호선 동두천역 하차 → 버스(39, 39-1, 39-4, 39-5, 53, 53-1, 53-5) 승차 후 한탄강역 하차 → 순환버스 이용

 연천 관광명소

◎ 연천전곡리유적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178-1, 031-839-2562 [클릭]

◎ 전곡선사박물관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176-1, 031-830-5600 [클릭]

◎ 한탄강관광지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640, 031-833-0030

◎ 허브빌리지 :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2, 031-833-5100 [클릭]

◎ 숭의전(사적 제223호) :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7 [클릭]

◎ 경순왕릉(사적 제244호)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산18-2 [클릭]

◎ 연천당포성(사적 제468호) :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

◎ 연천은대리성(사적 제469호)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577

◎ 연천호로고루(사적 제467호)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7-1

 연천 맛집

◎ 망향비빔국수 : 비빔국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231-2, 031-835-3575

◎ 불탄소가든 : 민물고기매운탕,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832, 031-834-2770

◎ 한탄강오두막골 : 가물치구이,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552, 031-832-4177

◎ 임진강매운탕 : 순대국,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우정리 390-5, 031-833-0170

◎ 나능이 : 능이버섯백숙,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162-1, 031-833-9988

◎ 전곡양평해장국 : 해장국,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45-3, 031-832-0040

 자료제공 : 행복한 이야기 리에또(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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