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012년 5월2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을 포상, 격려하고자 “201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 했다.

이번에 선정된 포상대상자 중에 성남시에서는 박민재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관장을 비롯하여 태원고등학교 1학년 김원기, 성일고등학교 3학년 백규돈 등 3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민재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평소 청소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 복지 및 보호활동에 앞장 서왔으며, 국제성취포상제 운영을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공보사업 운영 등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청소년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미디어 특화사업 등을 통한 청소년 창의적 체험여건을 보장하는 등 청소년들의 꿈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박민재 관장과 함께 성남시 청소년 중 김원기 및 백규돈 등 2명의 학생들도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는데 이는 우리 성남시의 미래를 밝게 전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에는 성남시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정책이 지속 발전하여 더 많은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기획홍보팀 031-720-852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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