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는 이달 5일과 14일, 19일 용혜원, 구성애, 김미경 씨를 차례로 초청해 ‘명사초청 강연회’를 연다.

각 강연은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베스트셀러 시집 작가인 용혜원 씨가 중원 어린이도서관에서 소극장에서 ‘행복한 부부의 삶’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강연은 푸른아우성 대표이자 성(性)교육 강사로 유명한 구성애 씨가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중한 우리아이들의 교육지침서’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 번째 강연은 w.insights대표이자 “국민적인” 스타 강사 김미경 씨가 중원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말 잘하는 집안이 흥한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중원구는 각 강연회 개최일마다 강의에 앞서 밸리댄스, 난타, 에어로빅 등 각 동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연회 참여 희망시민은 행사 당일 각 개최 장소로 선착순 200명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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