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를 배려, 부담 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세무서분당세무서는 납세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인근인(도보2분거리) BS타워에(수내동 6-4) 2층부터 6층까지 입주해 있다.

 

 
 
2층에는 각종 증명서 발급과 세금관련 고충업무를 담당하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이, 3층에는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를 담당하는 부가가치세과, 4층에는 면세사업자와 종합소득세 업무를 담당하는소득세과와 양도·상속·증여세 등 재산세 업무를 담당하는 재산세과, 5층에는 법인사업자의 법인세를 담당하는 법인세과와 세무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과, 6층에는 세금수납·환급 업무를 담당하는 징세계와 업무지원팀이 자리를 잡고 있다.

 
 
분당세무서는 처음 마주하는 2층 이미지홀을 편안한 카페처럼 꾸몄고, 현판글씨도 서예가의 부드러운 글씨체로 하여 납세자들의 심적 부담감을 없앴다. 또한, 납세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민원봉사실 한 쪽에 아담하게 꾸며 놓은 실내정원도 잠깐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지역 주민들 가까이 진심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분당구 납세인원은 개인 6만9000여명과 법인 9000여개 업체이며, 분당 및 판교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크게 증가 추세에 있다.

 
 
세원 현황을 보면 한국가스공사, KT,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과 일부 대기업이 상주하고 있어 법인관련 세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에, 분당세무서는 청렴하고 꼼꼼한 세무 관리와 함께 지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돌고래시장과 자매결연을 하고, 영세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주는 방문 세금상담을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주기적인 농촌 봉사활동과 직거래 장터 등을 활성화 하고, 장애인 비영리 봉사단체에도 성금모금 등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계속하여분당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세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문의 031-219-9200
 

위치 분당구 황새울로 258번길 29 (수내동 6-4) BS타워 2층~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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