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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상담서비스 1339→119로 통합·운영응급환자 신고부터 병원이송까지 119에서 원-스톱으로 처리...
이정원 기자  |  lsof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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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5  18:42:34

기존 병원 안내와 의료상담, 응급처치 지도 등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전화번호인 '1339'가 폐지되고 '119'에서 업무를 전담한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개정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존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119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했을 때는 언제나 '119'로 전화하면 출동에서부터 병원이송까지 원-스톱으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 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해 의료지도를 담당할 지도의사(공중보건의)와 상담사를 배치하고, 기존 '1339' 이용자의 혼선이 없도록 한시적으로 '1339'로 전화하더라도 '119'로 자동 연결되도록 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는 119에 신고만 하면 병원 도착전 의료지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모든 시민이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손 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송체계의 통합으로 응급환자 대응능력이 향상돼 중증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져 소생률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전화는 119와 1339에서 각각 운영돼 왔으며, 119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병원 이송을 담당하고 1339는 병원안내 및 의료지도 등을 담당했지만, 이 같은 신고체계의 이원화는 오히려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해, 정부에서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 119로 통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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