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확장과 건물이전 등을 위한 재개발 공사 중인 중원구 은행동의 풍경은 참으로 참담하고 황당하다. 물론 더 나은 도시를 위해 진행 중인 공사이기는 하나 공사현장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라 주민들의 안전은 매우 위험해 보인다.

 
 
 
 
분진은 물론이고 주택 사이 사이, 보행자가 지나다니는 길가에 잘려진 건물의 철근과 시멘트 덩어리들이 흉물스럽게 쌓여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주민의 안전을 위한 장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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