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소방서는 25일 오후 성남시 갈현동의 한 화원 선반 아래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구렁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황구렁이는 몸길이가 1~2m로 국내에서 가장 큰 뱀이며 목부위와 배면은 주로 황색을 띄고 있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돼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뱀이 나타나면 과신해 섣불리 잡으려고 하지말고 우선 피한 다음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성남소방서는 25일 오후 성남시 갈현동의 한 화원 선반 아래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구렁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황구렁이는 몸길이가 1~2m로 국내에서 가장 큰 뱀이며 목부위와 배면은 주로 황색을 띄고 있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돼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뱀이 나타나면 과신해 섣불리 잡으려고 하지말고 우선 피한 다음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