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으며, 1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맞아 익명성을 이용한 상호비방 및 욕설 등과 같은 인터넷 악용 사례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새누리당 국민안전운동본부는 인터넷클린센터의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10월 24일 오후2시 새누리당 당사 2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국민안전운동본부 인터넷클린센터는 상처 없는 행복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캐치 프라이즈 아래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발족한다.

인터넷클린센터의 출범식과 함께 가수 서영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며, 인터넷 역기능 피해사례 및 재발방지를 위한 정책 강연(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역기능대응부 류영달 부장)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새누리당 국민안전본부 단장 심재철 의원과 인터넷클린센터 단장 전하진 의원,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 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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