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출입기자 중 한 사람인 탄천뉴스의 변준성 기자가 기자활동 2년여 간 촬영해왔던 스포츠 관련한 사진전을 열었다.

 
 
변준성 기자는 지난 2년간 성남시 지역기자로 활동하면서 찍어 놓았던 사진 중 2만 2천여점을 엄선해 성남시의회 1층 로비에서 사진속의 인물들을 초대해 전시회를 가지는 형식을 취했다.

변준성 기자는 스포츠 전문기자출신답게 “지금껏 열심히 발로 뛰어 왔고 만나왔던 사람들에 대한 기억과 존경을 표하기 위한 바람에서 사진전을 기획했다.”며 “그보다도 성남사람들이 함께 감동하고 화합할 수 있는 스포츠 단체가 있었으면 좋겠고 모든 사람들이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하여 좋은 사회,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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