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식품의 ‘창평한과’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한과다. 이것저것 아무리 따져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선물 고민, 올 설에는 한과를 선물해 보자. 뛰어난 품질과 품격 높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과의 대표 브랜드 창평한과! ‘먹는 것이 곧 약’이라는 뜻의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처럼 이곳의 한과는 국가 지정 전통식품 명인이 빚어, 전통 고유의 맛과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호정식품의 창평한과는 지난 2000년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21호로 지정된 유영군 명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명인이 되기 위해서는 선대로부터 이어져 온 고유의 제조비법과 기술을 전수받아 해당 분야에서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30년 이상 종사하고 품질과 맛에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로 우수해야 한다. 이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도 유 대표의 천연 재료에 대한 고집과 가족이 먹는다는 신념으로 세상의 이익과 타협하지 않은 올곧은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 대표의 집안은 할머니부터 어머니, 유 대표까지 3대에 걸쳐 70년 가까이 한과와 쌀엿을 제조하며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지난 1990년에 ‘호정식품’을 설립하여 대대로 계승되어 온 전통 비법으로 한과, 쌀엿, 조청, 부각 등을 정성으로 만들어 전통식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창평쌀엿은 입안에 잘 붙지 않고 바싹하게 씹히는 감칠맛이 일품이고, 창평조청은 국내산 쌀로만 만들어 설탕보다 안전하면서 달지 않고 담백하여 요리에 풍미를 더한다. 특히 주력 브랜드인 창평한과는 국내 유명 백화점 및 할인점에 납품, 국내외 유수 식품박람회 초청을 통한 수상 및 표창, 각종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졌으며 명인 지정과 더불어 농림부 전통식품 품질인증까지도 획득한 국내 최고의 한과로 인정받고 있다.

 
 
‘창평한과’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에서 가져 온 천연 식물성 재료만으로 새콤달콤한 맛과 고급스러운 색감을 표현한다는 점이다. 이곳의 한과는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국내산 곡물에 백년초와 대나무 잎, 치자, 호박, 고구마 등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만으로 꽃처럼 화사한 한과를 만들어 낸다. 맛내기의 기본 재료 역시 명인이 직접 담근 100% 국내산 쌀엿과 조청만을 이용하고 있다. 일체의 첨가물이나 화학조미료, 시중의 물엿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으로 맛의 깊이를 더해 달지 않아 담백하고 정갈한 맛을 낸다.

 
 
현재 창평한과는 설날을 맞아 온라인과 백화점 등에서 가격대별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여 높은 안목으로 칭찬 받고 주는 기쁨, 받는 행복으로 즐거움 넘치는 명절이 되자.

문의 ☎061-383-6446 www.hojeong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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