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토)에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분당우리복지재단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주간 동안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수내C&C미술학원, 김재호 등의 협찬으로 '장애, 꿈을 그리다'전과 '봄마실, 한마음으로 가다' 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16일 (화)에는 성남시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또, 17일(수)에는 본격적인 행사로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바자회, 카페, 팝스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져 복지관 회원들과 가족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성남사진작가협회 정민자 사무국장과 빛을 찾는 사람들의 박근배 회장은 재능봉사로 '한마음사진관' 부스를 열어 하루종일 사진촬영을 해주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