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2013년 4월 19일 성남중원구에 있는 황송노인복지관에서 ‘치매예방을 중심으로, 고혈압의 예방’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소현 강사(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가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으며,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치매는 일찍 진단할수록 치료비용이 줄기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치매를 예방하려면 잦은 야외 운동, 금연 및 절주, 적극적 사회활동과 두뇌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치매예방을 중심으로 공개강좌를 들은 시민들은 “기억을 잃다니 상상만 해도 무섭다”며 어느 가족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치매 어떻게 예방해요”, “이제 우리도 국가차원의 조기발견 시스템이 필요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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