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강강좌는 전소현 강사(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가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으며,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치매는 일찍 진단할수록 치료비용이 줄기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치매를 예방하려면 잦은 야외 운동, 금연 및 절주, 적극적 사회활동과 두뇌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치매예방을 중심으로 공개강좌를 들은 시민들은 “기억을 잃다니 상상만 해도 무섭다”며 어느 가족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치매 어떻게 예방해요”, “이제 우리도 국가차원의 조기발견 시스템이 필요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