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증서를 받은 10명의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상위 15%이내이며 가정형편상 사교육의 혜택도 받지 못한 체 오로지 학교수업에 충실히 하여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범적인 학생들이다.
후원자 윤한의원(상대원3동 소재) 윤여국 원장은 "아무걱정 없이 부모의 도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본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힘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끈길 바란다"고 당부와 격려를 했다.
상대원3동 이강필 동장은 "저소득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내 '교육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대원3동이 더욱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