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남향우회 임원들이 새누리당 성남시장 서효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는 등 6.4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 영남향우회(회장 정주열) 정주열 회장과 강신철 부회장, 조일운 사무총장, 각동 지회장 등 30여명은 26일 오후 4시경,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인 서효원 선거캠프를 찾았다.

성남시 영남향우회 임원단은 이날 6.4 지방선거 준비로 분주한 서효원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서효원 예비후보는 캠프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위로했다.

성남시 영남향우회 정주열 회장은 서효원 예비후보와 6.4 지방선거와 관련된 얘기로 대화를 시작해 약 40여분간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성남시 영남향우회 정주열 회장은 서 예비후보와 대화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성남시 영남향우회는 각 동별로 조직돼 활동하고 있으며 성남시에 1천2백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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