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가 걸려있는 복도를 따라가다보면 1인실부터 4인실까지, 정갈하게 꾸미워진 맛사지실이 있다. 입소문이 많이 나서인지 내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이라 맛사지받기에는 어중간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 있다.
진정, 재생 케어, 웨딩케어 등을 위해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는데 요즘엔 브이라인의 작은 얼굴을 만들기위해 석고팩이 단연 인기가 높다고 한다. 석고팩은 처진 얼굴살을 up시켜주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등관리를 시작으로 발관리까지
이곳에서 받는 뷰티 케어의 시작은 등관리부터이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등관리를 받고 나면 비로소 개인 맞춤형 케어에 들어간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베이직 케어, 갸름하고 또렷한 얼굴은 물론 잔주름 개선과 붓기감소에 효과적인 노블레스 얼굴 축소관리, 피부의 깊은 층까지 침투하여 세포재생을 도와주는 재생· 리프팅케어, 콜라겐 50배 농축 시트를 사용하는 콜라겐 벨벳 케어 등이 있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복부관리와 하체관리로 몸의 라인을 잡아주는 프로그램이 인기상승 중이다.
“물론 요즘에는 혼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팩들과 화장품들이 많이 나와있긴 하지만 남의 손이 좋다고 전문 관리사의 숙련된 기술은 몸의 경락까지 다스려주고 있으니 1회 체험을 한 손님들은 단골이 되어버리시더라구요. 빠른 방법으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레이져시술 등을 받다가 관리실쪽으로 발길을 돌려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아무래도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효과보다는 꾸준히 관리받는 것이 오히려 낫기 때문이겠지요. 아토피피부로 고생하고 있던 분들도 많이 찾고 있는데 알로에 베라 등으로 케어받고 나서 효과를 많이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느껴진답니다.”라고 이윤미실장은 말한다.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분이다. 또한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것이 수분이다. 노폐물이 빠져나오고 각질이 제거되어 피부는 좋아질 수 있으나 자주 가게 되면 피부가 예민해져 버리기 때문에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비단결처럼 매끄러운 몸매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곳은 프랑스, 미국, 스위스산의 순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노화방지에 탁월한 콜라겐 벨벳 케어는 콜라겐이 50배 농축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 신부들의 필수 코스이다, 물론 콜라겐은 음식으로 섭취를 해 주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낮에는 주로 주부들이, 저녁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분당의 대표적인 뷰티 케어 샵‘NY 스킨 앤 바디’는 최근 홈 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손님들에게는 1회 체험관리를 50% 할인해주고 있다. 생일 등록시에는 30%할인이 있으며 연회원에게는 40%의 할인을 해 주고 있다. 피부관리이지만 마음의 휴식까지 얻을 수 있어 힐링 쎄라피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여왕으로 재탄생하길 바란다.
관리 상담 및 예약 문의: 031-713-2552
분당구 정자동 158-1 여민빌딩 4층 (정자역 3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