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무지개 공간! 현실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공간으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20일(토) 오후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 폐현수막을 활용한 캐릭터 모냐 가방 만들기 ▲ 캐리커쳐 ▲ 바른말 고운말 쓰기 ▲ 나눔 시장 ▲ 먹거리부스 ▲ 진흙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유관 기관을 위한 자율적인 기부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한다”면서“청소년수련관은 시민을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제4회 청소년 축제-레인보우페스티벌&동아리대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729-9320)이나 홈페이지(www.jw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