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경의 현악래무 (거문고, 박소연)
▲신미경의 현악래무 (거문고, 박소연)

‘Art성남문화’(발행인/편집주간. 김순미, 남궁원)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9월 16일(화) 오후 7시에 TLI 아트센터에서 후원의 밤, 퓨전 콘서트를 가졌다. 

예술단 ‘결’ 단장인 신미경이 아우름 전통예술단원인 박소연의 거문고 반주에 맞추어 전통춤인 ‘현악래무’를 선보였으며 예명전통예술원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박덕현의 설장고, 솟을 무용원 대표 진현실의 ‘동초수건춤’, 검무공연예술단 지무단 단장 김윤정의 창작 무예 진검무 ‘비혈도’가 선보여졌다. 

또한, 소울소리판 대표인 민혜성이 서울예술대 강사인 서종훈 고수의 가락에 맞추어 판소리 ‘흥보가’를 선보였으며 예술단 ‘결’의 신미경과 박승우가 창작검무인 ‘하독검수천무’를 무대에 올렸다. 

샘 앙상블 단장인 바리톤 정광빈, 성남오페라단 단장인 테너 이상주, TLI센터 관장인 소프라노 최혜인이 한국조이앙상블 대표인 피아니스트 조서희의 반주에 맞추어 가곡 선구자, 향수, 넬라 판타지아, 마스테 오페라 마농 중 가보트 등을 선보였다. 

‘소통과 나눔의 소리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예술단 ‘결’의 공연과 진검무, 판소리,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살롱 콘서트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지기에 충분했다.

▲박덕현의 설장고
▲박덕현의 설장고
▲테너 이상주, 소프라노 최혜인, 바리톤 정광빈의 무대
▲테너 이상주, 소프라노 최혜인, 바리톤 정광빈의 무대
▲진현실의 동초수건춤
▲진현실의 동초수건춤
▲김윤정의 검무 '비혈도'
▲김윤정의 검무 '비혈도'
▲민혜성의 흥보가
▲민혜성의 흥보가
▲신미경과 박승우의 '하독검수천무'
▲신미경과 박승우의 '하독검수천무'
▲바리톤 정광빈
▲바리톤 정광빈
▲테너 이상주와 바리톤 정광빈
▲테너 이상주와 바리톤 정광빈
▲소프라노 최혜인의 무대
▲소프라노 최혜인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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