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시티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상봉동 이노시티’의 운영이 검증된 점포의 분양주를 모집중이다.

C동 3층은 메디컬존으로 치과, 안과, 청소년클리닉과, 약국, 피부샵(쎄레니끄)이 영업중 이다. 현재 분양받아 운영할 수 있는 점포는 C동에 308호가 유일하다.

C동의 308호는 대로변쪽에 위치하고 병의원 뿐만 아니라 식당도 가능한 설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업종선택의 폭이 넓은 게 장점이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1층~ 지상 11층에 조성됐다. 총 323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는 지상 8층~지상 48층에 40~50평형대 위주로 497세대가 입주 및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분양 전부터 홈플러스 및 엔터식스 등 키 테넌트를 유치하여 오픈 이후 현재 주말기준으로 일일 약 3만명이상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동북부일대의 핵심 쇼핑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상주인구 및 방문객 대상으로 하는 업종으로 클리닉 및 식당이 부족하여 이전 및 창업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A-B동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으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엔터식스가 성업 중이다. 쇼핑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1층 파크 에비뉴에는 ‘토니모리’, ‘롭스’, ‘룩옵티컬’ 등 화장품 및 잡화, F&B 매장이 들어선다. 2층에는 로코코 건축양식의 플라워 에비뉴와 젊음의 거리 다운타운 에비뉴로 구성되며 ‘잇미샤’, ’SOUP’, ‘JJ지고트’ 등 여성복과 ‘유니클로’, ‘지오다노’, ‘폴햄’ 등 SPA 및 캐주얼 브랜드가 입점했다. 그 밖에 ‘더 바디샵’, 네일샵, 쥬얼리샵, ‘커피빈’ 등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MD가 중심이 됐다.

3층은 유럽 도심 속 정원을 컨셉으로 한 가든 에비뉴와 함께 플랫폼 에비뉴, 그린 에비뉴로 구성된다. 가든 에비뉴는 ‘ABC마트’, ‘K2’, ‘밀레’, ‘코오롱스포츠’ 등 한층 강화된 아웃도어 MD를 선보이며, 플랫폼 에비뉴에는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등 스포츠 및 패션 슈즈 전문숍이 구성된다. 그린 에비뉴는 ‘지이크’, ‘지오지아’, ‘트루젠’ 등 남성 캐릭터와 진 캐주얼, F&B 매장으로 꾸며진다. 

C동은 상대적으로 식음 및 병의원 시설이 부족한 엔터식스와 홈플러스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식음존과 메디컬존으로 구성했다. 현재 ‘엔티엔스프레즐’, ‘포메인’, ‘테리야끼’, ‘한식전문점’, ’맷돌순부두’, ‘방이샤브샤브’, ‘림벅와플’, ‘편의점’, ‘OST’, ‘이동통신’, ‘썬라이더’ ‘요거프레소’, ‘망고식스’, ‘빈스코드’등 식음료업종이 구성되었고 치과, 안과, 청소년클리닉, 약국, 피부샵(쎄레니끄), 이철 헤어커커 등 의료/미용 업종이 영업 중이다. 지하1층에 대형뷔페 ‘피에스타9’이 성업중이다.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하며 총 길이가 316m에 달한다. 기존 고층의 복합 상가와는 달리 고객들의 이동이 편하고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로 오픈초기부터 상가활성화가 되고있다.

‘상봉동 이노시티’ 상업시설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를 비롯 중화 재정비 촉진지구, 신내 2ㆍ3지구, 이문ㆍ휘경재정비 촉진지구 등 각종 호재가 집중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

교통여건도 매우 편리하다. 인근에 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과 7호선ㆍ중앙선ㆍ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위치해 있어 강남ㆍ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망우로, 동1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사가정길~암사동 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중랑우체국, 이마트, 코스트코, 상봉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앙캠프숲(나들이공원), 중랑천 공원, 봉화산 공원, 용마산공원(둘레길)도 가까이에서 이용이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문의 : 010-6431-4405
 

저작권자 © 분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