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서 발원하여 분당시를 거치는 한강의 지류인 탄천은 최근 용인시와 성남시의 공동정화활동으로 탄천 수질이 깨끗해졌으나 외부의 잦은 쓰레기 유입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봉사 단원들은 탄천IC부근을 시작으로 둔전교까지 약 500m구간을 돌며 탄천 수중 쓰레기 수거 및 탄천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 쓰레기들을 한데 모아서 처리하며 깨끗한 탄천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했다.
사)솔벗 자원봉사단은 2012 봉사단체 대상을 받는 등 꾸준한 활동과 성남시를 위해서 환경정화활동, 나라사랑 보훈교육, 외국인 근로자 초청공연, 지체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도우미 및 소외계층 복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탄천은 용인시 기흥구에서 발원해 성남시 구간(15.85㎞)을 관통, 서울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의 준용하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