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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머리국밥 맛집,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이틀간, 48시간 정성들여 고아낸 진국
김형미 기자  |  eurim0z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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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9  11:12:03

   
 
흔히 변덕스럽지 않고 간사스럽지도 않으며 변함없이 우직한 사람들을 진국이라고 일컫는다. 국이나 간장, 술 등에 물을 타지 않은 진한 국물을 뜻하는 진국에 비유되는 사람들은 거짓 없이 참된 정신과 태도를 지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경기 광주 목현동에 위치한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토종순대국’이 바로 그런 진국인 사람이 운영하는 건강 맛집이다.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의 김정수 대표는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정수 대표는 “어릴 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제가 이북 함경도 출신이신 시어머니께 이북의 특산요리인 소머리국밥과 토종 순대국을 운 좋게 전수 받을 수 있었던 게 가게 운영의 계기가 되었다"라며 "시어머니의 출중한 요리솜씨와 노하우를 토대로 나만의 맛을 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광주맛집으로 불리는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의 특징은 48시간을 꼬박 정성 들여 고아낸 진국에 있다. 사골 육수가 국밥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잡뼈는 일체 넣지 않고 고기에 붙은 기름도 모두 떼낸 후 48시간 동안 2시간 간격으로 물을 보충하면서 기름을 건져내고 끓이는 일을 반복해서 완성한다. 지난 6년간 변함 없는 국밥의 맛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이 과정을 지금껏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진실성과 성실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김정수 대표는 “우연히 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단골이 되곤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간혹 손님들이 그릇을 싹 비우지 않고 남기면 남긴 음식을 꼭 먹어보고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는 일도 거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맛집으로 정평이 난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집의 순대국은 주문에서부터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무조건 다 섞어서 주거나 일부만 주는 것이 아니라 기본(순대, 내장, 머리고기과 순대만, 머리고기만, 순대빼기, 내장빼기, 니맘대로 등 다양한 방식의 순대국 메뉴를 제공,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계산 후 영수증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2인이 5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포장은 2인분을 주문해도 3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넉넉한 인심을 발휘한다.

맛은 물론 고객의 기분까지 고려한 김정수 한우소머리국밥 예약 및 문의는 대표전화(031-769-4257)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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