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정기연주회때 모습
▲2003년 정기연주회때 모습

2003년 3월에 창단한 보네르 플룻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및 지휘. 이윤호)가 오는 9월 30일(수) 오후 8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단 1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1부에 단원들의 소그룹연주로 모차르트, 페르골레지, 브와모르티에의 곡들이 연주되며 2부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비틀즈 명곡 메들리 등 파퓰러한 음악뿐만 아니라 러시아 음악가인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의 ‘더 코메디언스’ 전 곡이 연주된다.

또한, 현재 계원예고 3년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조민정의 협연으로 독일가곡 ‘봇샤프트’와 풋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꽌도 메 보’가 연주된다.

현재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보네르 플룻 오케스트라는 순수음악예술단체로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 향상음악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7세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단장 김형미(010-7573-6512)

▲조민정 성악협연자 모습
▲조민정 성악협연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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