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권오석)는 상대원시장과 함께 메르스 극복 및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웃찾쏴(웃음을 찾아 쏴드립니다!)를 오는 11월 15일(일) 오후 3시에 상대원시장 내 아쿠아랜드 사우나 앞에서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중원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유점수)와 (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전국을 강타한 중동기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한 여파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백화점, 기업형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이 급격하게 늘어나 기존 상권을 잠식시켜버리고 있는 현실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힘을 실어주기위해‘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남호연 등 SBS 소속 개그맨들과 남성 팝페라 3인조 그룹 ‘더브릿지’가 출연하기도 하지만 상대원시장의 아들이자 스타인 ‘김대산’군이 참가하여 웃음 강타, 스트레스 해소, 흥미진진한 개그 공연과 함께 희망의 노래를 상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국남 상대원시장 상인회장은 “사회·경제체제로서의 공간만이 아닌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가진 상대원시장이 전통시장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대원시장의 번영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 권오석 대표는 “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매니지먼트 활동에서 벗어나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기획 및 진행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호흡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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