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성남문화예술제 제33회 성남미술협회전이 지난 11월 10일(화)에 개막하여 11월 17일(화)까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성남예총(회장 김영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한 전시회는 성남시, 성남시의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경기도지회가 공동후원으로 치러졌다.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조동균 회장은 “미협 회원전은 미협 전체 구성원들이 장르나 작가적 스타일과 상관없이 한 마음으로 함께 함으로써 미협내 선후배 미술가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축하하는 회원들의 전람회이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문인화, 서예, 공예, 디자인 등 미술관련 전 분야에 걸쳐 전시되었으며 특히 도자페인팅 작업 100여점도 함께 전시회어 회원전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움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예술총연합회 김영실 회장은 “성남미술협회 회원들이 예술 창달이 중추적인 그 역할을 다하여 수많은 미술인들의 저변확대와 예술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
▲점묘화가 김주철씨
▲점묘화가 김주철씨
 
 
▲성남미협 조동균 회장
▲성남미협 조동균 회장
▲성남미협 신입회원들과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식
▲성남미협 신입회원들과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식

 개전식의 축하공연은 미협 회원들이 최근 창단한 ‘소리번짐’중창단이 맡았으며, 성남연예지부 홍정민 지부장을 비롯해 많은 미술 원로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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