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금) 오후 8시 18분께 분당구 수내동 13층짜리 상가건물인 서영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2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로 인해 15명이 부상, 7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7억원가량의 재산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원인에 대해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파악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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