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가 오는 1월 18일(월)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제임스 골웨이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을 넘나들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플루티스트이다. 그는 50여개가 넘는 RCA Victor레이블로 음반을 발표한 바있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피콜로 주자였으며 수석 연주자로 활동했던 제임스 골웨이는 플루티스트들의 교과서가 되고 있다. 이번 연주에는 Gaubert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Morlacchi의 The Swiss Sheperd, Cimarosa의 Concerto in G Major, Gossec의 Tambourin, Marais의 Le Basque, Mertenstein의 Shades of Love, Nina Rota의 Love Theme of Godfather, Henry Mancini의 Pink Panther Theme 등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레퍼토리가 선보인다. 서울 바로크 합주단(음악감독/김민)과 플루티스트 백수현, 필립 윤트, 지니 골웨이 등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공연을 기획한 (주)마스트미디어는 제임스 골웨이의 마지막 내한 공연에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중이다.

R석: 12만원-84,000원, S석: 8만원-56,000원, A석: 5만원-35,000원, B석: 3만원-21,000원. (공연문의: 010-9648-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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