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남시립국악단(지휘 및 음악감독/김만석)이 제49회 정기연주회 ‘성남풍류’를 연다.

이날 사회는 현재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하씨가 맡으며 세경가야금연주단(가야금/정길선), 가악풍류회(가창/송규정), 춤사랑무용단(검무/신미경),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성남시여성합창단, 수정구여성합창단, 중원구여성합창단, 분당구여성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성남시립국악단은 성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능인을 발굴해 협연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날 공연 또한 그런 취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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