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 플룻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및 지휘/이윤호)가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5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단 13주년을 맞이해 2016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Schuartz의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Haydn과 Quantz의 Concerto for Two Flutes, Gallo의 Trio Sonata, Mendelssohn의 Intermezzo, Piazzolla의 Oblivion과 Libertango 등이 연주된다.

또한, 현재 서울예고에 재학 중인 강윤서의 마림바 독주도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마림바 연주로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되는 강윤서는 서울대 음대 콩쿨 타악기 초등부 전체 1등, 예원학교 실기 우수상, 금호 영재 콘서트, Italy 국제 타악기 콩쿨 마림바 1위 등 우수한 실력을 가진 재원이다. 음악회는 전석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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