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청(구청장 권석필)에서는 지난 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중원구(동 포함) 직원들을 위한 힐링데이를 가졌다.

성남FC 홈 개막전 경기와 발맞추어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중원구 소속 직원 300여명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면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졌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휠링데이는 체육, 문화, 예술 등의 공연을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관람하는 행사로 중원구는 올해 총4회에 걸쳐 성남FC와 하나 되는 휠링데이를 개최하여 성남FC가 1부로 승격할 수 있도록 응원도 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휠링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구청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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