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보청기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디지털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효과면에서 매우 탁월하다. 컴퓨터 피팅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에 꼭 맞도록 제작되는 방식이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다. 일반적으로 보청기에 수명을 5년정도로 본다, 관리를 잘하시는분들은 10년까지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이곳에서는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1대1 맞춤 서비스로 제작이 되는 보청기는 분실보험 서비스가 가능해 6개월 이내 고장이 나거나 분실이 되는 경우 새로 제작해 준다. 1 Day 서비스로 수리도 우선적으로 발빠르게 달려가 해주고 있으며, 5년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보청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하루 하루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가며 단계적으로 재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가끔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채 샤워를 하다가 손상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청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유의해야하는 점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
가정의 달 효도상품으로 80일간 무료체험의 기회도 주고 있어
요즈음은 환자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MP3 등을 듣기 위해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 귀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행위로 인해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어린 시절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청신경이 손상되어 금강보청기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7~80대의 노인층이다. 이해력이 다소 떨어지며 고집을 피우는 노인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노인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80일간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소에 구애없이 출장서비스를 평균적으로 한달에 2~3번 정도 하고 있다.
혹여라도 청력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금강 보청기와 같은 전문 상담사를 찾아 청력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철두철미한 청력검사를 실시하며 꼼꼼하게 맞춤형으로 제작
난청의 종류에는 노인성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고 외이도 손상이나 고막의 천공 등으로 인해 소리의 전달경로에 장애를 받아 생기는 전음성난청이 있다. 이 두가지의 난청이 혼재되어 있는 혼합성 난청도 있다.
난청 환자들은 문진을 통한 상담, 청력검사와 상담 등 세밀하고 과학적인 검사를 하게 된다. 진단이 끝나면 주사기(Syringe)를 이용하여 외이도와 이개에 실리콘(limpression material)을 주입하여 귓본을 채취하여 보청기를 제작하게 된다.
고막형이나 소형 귓속형 등은 외관상 잘 안 보여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형태이다. 귀걸이형은 난청이 심한 사람에게 적합한 타입이다. 안경형 보청기와 Box형 보청기도 있어 청력과 귀모양에 확인후 적합한 보청기를 구입할수있다. 양쪽귀에 난청이 있다면 보청기를 양쪽에 사용하는것이 휠씬효과적이다
“노인들의 경우 보청기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해서인지 양쪽 귀에 보청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면 마치 장삿속으로 그러는 줄 알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어요. 안경알을 한쪽만 끼운 것과 마찬가지라 설명을 해드렸더니 그제서야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또한 난청환자 중 보청기 착용률이 10%미만일 정도로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잘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기에 청력 진단과 상담을 해 드리기 위해 노인정을 방문하게 되면 마치 사기꾼 약장사로 오해하고 화를 내기도 하지요. 하지만 나중에 오해도 풀리고 손주보듯 대해줄 때 정말 뿌듯하기도 하답니다.” 구용모 원장은 보청기는 상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자신감의 시작이므로 눈이 안좋으면 안경점찾듯이 귀가 잘안들리시면 가까운 센터로 방문하여서 청력검사를 받는다는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31-261-1991(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080-6강동빌딩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