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지역대회가 2회에 걸쳐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차대회는 광주·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차대회는 용인·수원 시민을 대상으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 된다.

이번 대회는 인터뷰와 멀티미디어 영상, 영화가 포함 된 5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매일 동일하게오전 9시 20분에 음악 영상과 함께 시작하며, 금요일 토요일에는 오후 5시경, 일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에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게 된다.

여호와의 증인 관계자는 “’포기하지 마십시오!’라는 대회 주제에 걸맞게 불공정한 대우, 노령, 만성적인 질병과 같은 일들을 겪는 가장과 아내, 자녀들에게 낙담의 요인이 되는 삶을 성경원칙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힘이 부칠 때에도 인생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매일 4,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부금은 걷지 않는다.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j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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