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수영장 및 다양한 사회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예술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평생교육강좌가 개설될 예정으로 오는 29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이날 지 의원 일행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음식 배식, 퇴식 및 잔반처리, 식기반납, 설거지 등 식사도우미 역할을 2시간 넘게 수행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지관근 의원은 “몇년 전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해 발 벗고 뛰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오늘 이렇게 국내 최고수준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