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2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풍림아이원플러스 305호에서 국회의원 윤종필 분당갑 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무려 300여명의 내 · 외 귀빈이 참석하여 발 디딜 틈 없는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성남 중원구 당협위원장), 홍문종, 김성태(서울 강서구을), 안상수, 김명연, 이종배, 송석준, 강석진, 이양수, 이종명, 김승희, 전희경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성남시 자유한국당 원외 당협위원장(전하진 전 국회의원, 변환봉 변호사) 등을 포함한 지역 내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추무진 의사협회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회장,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 민동익 분당 신협 이사장, 조일운 성남시 영남향우회 사무총장 등도 참석하였다.

개소식이 끝난 후 당원연수도 진행되었다.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낸 김종석 국회의원이 “정부 여당 경제정책의 현황진단 및 자유한국당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윤종필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늘 지역 주민들께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오늘 개소식을 한 분당갑 사무소는 앞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저와 함께 지역 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필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일에 더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나가겠다. 아울러 분당 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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